X-ray 시험

목차

1. 이론 및 배경
1) 회절현상
2) X-선 회절
3) Bragg’s law : nλ=2dsinθ
4) X-선 측정법
5) 입방구조에 대한 반사면의 지수
6) 결정격자

2. 실험 제목

3. 실험 목적

4. 실험도구

5. 실험방법

6. 비고 및 고찰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절은 파동을 산란시킬 수 있고 간격이 파장과 비슷한 대상물이 규칙적으로 배열돼 있을 때 일어난다. 또한 회절은 대상물에 의해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파동이 산란될 때 파동의 위상차의 결과로 일어나게 된다. 두 파동이 다른 진행 경로로 산란되는 경우 산란 파동 간의 위상 관계는 경로차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러한 경로차가 정수배가 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 산란 파동은 동일한 위상을 갖고 서로 보강 간섭을 한다고 하며 그 진폭은 합해지게 되는데, 이것이 회절의 원리이다.

<중 략>

영국의 물리학자인 브래그와 그의 아들인 브래그가 공동으로 연구하여 수립한 것으로, X-선 전자파동 일정 파장을 갖는 파가 규칙적인 배열을 갖는 결정질 물질에 입사하였을 때 어떤 방향으로 회절이 일어날 것인가를 결정하는 조건을 말한다.일정한 파장을 갖는 파가 면간 거리 d를 갖는 결정면에 입사했을 때 첫째 면에서 산란된 파와 둘째, 셋째 등 다른 면에서 산란된 파는 결오차를 갖게 되고 위상파가 발생한다. 산란파는 결정면에 대한 입사각에 따라 다른 경로차와 위상차를 갖는다. 특정 입사각엥서 경로차가 파장의 정수배가되고 위상차가 360도의 정수배가 되어야 보강간섭이 일어나 그 방향으로의 회절이 일어난다. 이때의 특정 입사각을 브래그 각이라고 하고 회절이 일어나는 기하학적 및 파동조건을 브래그 회절조건이라한다.

<중 략>

라우에법에 의해 생기는 X선의 단결정으로 인한 회절무늬를 말한다. 이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결정을 이루는 원자간 거리가 X선의 파장과 비슷하기 때문이며, 회절 된 점무늬의 대칭성은 결정의 대칭성에 의한 것이다. 이는 결정의 밖에서 볼 수 있는 대칭성이 내부구조의 대칭성의 반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라우에 반점이라고도 한다. 라우에법에서는 X선관에서 나오는 연속X선의 가는 살(beam)을 얇은 결정조각에 투사시켜 그 조각의 수 cm 뒤에 놓은 사진건판에 회절무늬를 기록한다. 이때 사진건판에 대칭적으로 분포된 한 무리의 무늬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라우에점무늬라 하고, 이 사진을 결정의 라우에사진이라고 한다. 결정 조각의 앞쪽에 사진건판을 놓는 배면라우에법에 의해서도 이러한 라우에점무늬를 얻을 수 있다.

참고 자료

William D. Callister Jr. 지음 『재료과학과 공학』 77 ~ 82쪽
John D. Verhoeven 지음 『물리야금학』 28 ~ 37쪽
『X-선회절』 624~62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