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강소도시

목차

없음

본문내용

크기는 작지만 도시경쟁력이 강하고 자족성이 우수하거나, 타 지역과 연계성이 우수한 도시를 강소도시라고 일컫는다. 세계적으로 강소도시들의 사례를 찾아보면 각각 관광, 금융, 공업, 첨단 기술 등의 독자적인 특색을 이루고 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맨체스터’. 어디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도시들이다. 베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수변 도시로 고작 30만의 인구가 거주한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금융의 중심지로서 작은 도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역시 인구수가 100만을 넘기지 못한다. 맨체스터 역시 과거부터 공업 관련 유명 도시로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끌어왔지만 역시 인구수는 100만 이하이다. 물론 나라마다 도시를 설정하는 인구적 기준과 상황이 다르긴 하나 보편적인 잣대로 봐도 인구가 100만이 되지 않아 대도시라 부르기는 애매하다. 이외에도 세계에는 작지만 강한도시, ‘강소도시’들이 존재하는데 과연 대한민국에는 위에 언급한 도시들처럼 경쟁력 있는 도시가 존재할까?

참고 자료

통계청 e-나라지표 ‘거제시 제조업 종사 인구’ 2007년
https://mirror.enha.kr/wiki/%EA%B1%B0%EC%A0%9C%EC%8B%9C
두산백과 ‘삼성중공업, 거가대교, 거제도-해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