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소수림왕의 역사

목차

1. 불교의 전격적 수용
2. 태학의 설립과 율령의 반포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고국원왕이 백제와 벌이게 된 평양성 싸움에서 전사를 하게 되자 371년 아들인 구부가 봉위에 오르게 되어 소수림왕이 되었다. 태자로 책봉이 된 지 16년 만의 일이었다. 왕의 전사라는 전대미문의 치욕에 대해서 겪게 된 소수림왕은 훼손이 된 왕권을 회복을 하고 동요를 하는 민심을 추슬러야 만 하였다. 총체적 난국 속에서도 소수림왕의 왕권에 대한 장악은 무리가 없이 진행이 된 듯하다. 사서의 기록에 소요나 반란이 등장을 하지 않는 것은 왕실이나 조정이 그의 등극에 협조적이었기 때문이다. 태자 기간 동안에 정치력을 인정을 받게 된 것도 이유라고 할 수가 있겠다. 이렇듯이 나라의 중심에 서게 된 소수림왕은 백제의 도전을 응징을 하고, 시련을 겪으면서 한 발 물러섰던 다물 정신을 계승을 하려고 재위 초부터 노력을 하였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