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경덕왕의 역사

목차

1. 왕위 등극과 치세
2. 국정개혁과 전제왕권의 강화
3. 귀족들의 반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파진찬 영종의 친위 반란에 동조를 하던 34대 효성왕이 재위한 지 5년여 만에 붕어를 하게 되었다. 이에 효성왕의 죽음에 대해서 영종의 반란과 연관을 하여 자살이게 되거나 타살의 가능성을 제기를 하기도 하게 된다. 효성왕이 죽게 되자 그 뒤를 이어서 동복 아우이게 되며, 성덕왕의 넷째 아들이게 되는 경덕왕이 35대 왕으로서 등극을 하게 된다. 경덕왕의 왕비는 본래 이찬 순정의 딸이었으나 후사가 없어서 내쫓은 뒤에, 김의충의 딸인 만월부인을 다시금 왕비로 맞아들이게 되었다.
743년 재위 2년 3월에는 양귀비와의 로맨스로서 유명하게 되는 당나라의 현종이 '대도독계림주제군사겸충지절영해군사신라왕'에 경덕왕을 추증을 하였다. 이는 효성왕이 추증이 된 것과 동일한 것으로서 의례적인 외교 절차 중 하나였다. 왕좌에 오르게 된 경덕왕은 전제왕권의 강화를 위해서 제도의 개혁과 관제의 정비에 정성을 들이게 되었다. 또한 한화 정책에 따라서 친당 정책이 한층 더 강화가 되었는데, 사신을 11차례 보낼 정도로 당나라 문물의 수용에 대해서 적극적이었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