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법흥왕의 역사

목차

1. 병부 설치와 관복 제정
2. 이차돈의 순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23대 법흥왕은 지증왕의 장자로서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의하게 되면 법흥왕의 등극으로 신라가 상고기에서 중고기로서 접어들게 된 것으로서 보고 있다. 법흥왕은 키가 7척으로 장대하였고, 그 성품 또한 관대하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겼다라고 한다. 지증왕이 환갑이 넘은 나이에 등극을 하게 되었으므로 오랫동안 태자 신분을 유지를 하며 국정에 관여를 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 때문인지 재위기 동안 눈에 띄는 치적이 많은 편이게 된다. 법흥왕의 치적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바로 불교를 처음으로 공인을 했다라는 사실이게 된다. 법흥왕은 '임금은 곧 부처'라고 말을 할 정도로 불교에 대한 애착을 보이게 되며, 신라 사회 전반에 불교가 정착을 할 수가 있도록 노력을 하였다. 동시에 다양한 방식으로서 국가의 경영을 통해서 국가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게 되었다. 선왕인 지증왕이 국호를 신라로 확정을 하게 되며 나라의 정체성을 확립을 하였다라고 한다면, 법흥왕은 강력한 국가와 왕권을 위한 이념적 토대에 대해서 마련을 했다라고 볼 수가 있게 된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