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태종무열왕의 역사

목차

1. 진골 최초 왕좌 등극 김춘추
2. 황산벌 전투의 승리와 백제의 패망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고구려와 백제를 누르고서 삼국을 통일을 한 태종무열왕이 왕좌에 오르게 되었다. 무열왕의 이름은 춘추이게 되며, 폐위를 당한 25대 진지왕의 손자이게 된다. 아버지는 선덕여왕의 씨내리로 알려지게 된 이찬 김용춘이고, 모친은 진평왕의 딸인 천명부인이다. 본래 성골 출신이었으나 진지왕이 폐위가 되면서 진골로 내려 앉은 듯하다. 이후 김춘추가 무열왕이 되면서 진골에서 성골로 복권되었을 가능성이 크게 된다. '삼국사기'에 의하게 되면 무열왕은 그 풍채가 늠름하고 당당한 면모를 지녔으며, 어려서부터 정치에 크나큰 뜻을 품었다라고 한다. 그는 진덕여왕 시절에 이찬에 오르게 되어 국정의 운영과 외교력을 인정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군부를 장악을 한 김유신과 손을 잡으면서 신라의 실권이 두 사람에 의해서 좌지우지가 되었다. 진덕여왕이 붕어를 하게 되자 왕실과 조정은 이찬 알천에게 섭정을 요구를 하였으나 그가 끝까지 고사를 하게 되면서 김춘추를 왕으로 추대를 하였다. 김춘추는 관례에 따라서 세 번을 사양을 한 후에 마지못해서 왕위에 오르게 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