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조의 역사

목차

1. 사림파의 붕당정치
2. 임진왜란의 발발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죽음을 앞둔 명종은 인순왕후와의 사이에서 낳은 왕세자가 요절을 하고 더 이상 후사가 없게 되자 하성군(선조)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었다. 하성군은 중종의 손자로서 덕흥대원군과 하동부대부인의 셋째 아들이다. 조선 개국 이래 서자가 왕이 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다. 정비는 의인왕후이고, 계비는 인목왕후이다. 선조가 적손이 없던 명종의 총애를 받으면서 14대 왕에 오르게 되었을 때에는 16살이었다. 이로 인해서 명종의 비인 인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선조가 경연에 참석을 하여 경사를 토론을 할 만큼 학문이 뛰어나게 되자 인순왕후는 수렴청정 1년 만에 친정을 할 수가 있게끔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자신의 의지대로 왕권을 행사를 할 수가 있게 된 선조는 유교의 이념에 따라서 왕도 정치를 실현을 하고자 노력을 하였다. 이황, 이이, 성혼과 같은 명망이 높은 유학자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였으며, '유선록', '주자대전', '소학언해' 등의 유교 관련 책자를 편찬을 하였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