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조의 역사

목차

1. 경종과 영조의 권력 다툼
2. 붕당 정치로 인한 사도세자의 희생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경종과 영조의 권력 다툼
- 영조는 조선의 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간 동안에 왕좌를 지킨 임금이다. 숙종의 둘째 아들로서 태어나 선왕인 경종의 이복동생이게 된다. 나이 여섯에 연잉군에 책봉이 된 이후에 1721년에 왕세자가 되었다. 무수리 출신인 화경숙빈 최씨가 어머니이고, 왕후는 서종제의 딸인 정성왕후이다. 사도세자의 죽음에 일조를 한 정순왕후는 영조가 예순여섯 살에 맞이를 하였다. 영조 역시 즉위를 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경종이 재위 4년 동안에 병을 앓아서 정상적인 통치가 불가능하게 된 탓도 있기는 하지만, 노론과 소론 양대 계파 간의 권력의 다툼 속에서 휘말리게 된 이유가 가장 크게 되었다. 경종은 모친인 장희빈의 죽음 이후에 후사를 볼 수가 없을 만큼이나 병환에 시달리게 되었다. 숙종조차도 좌의정 이이명에게 경종이 즉위를 하게 되면 연잉군(영조)를 후계자로 추대를 하라고 은밀히 당부를 할 정도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