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인조의 역사

목차

1. 반정으로 차지한 왕좌
2. 명분이 불러온 병자호란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1623년 인조반정에 성공을 하게 되며 정권을 장악을 하게 된 서인들은 능양군(인조)을 조선의 16대 왕으로서 옹립을 하게 되었다. 인조는 동생 능창군이 대북파의 모함으로 인해서 숙청을 당한 이후에 광해군과 대북파에 원한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서인들이 반정을 일으키게 되자 적극적으로 가담을 하여 왕위까지 오르게 되었다. 인조의 부친은 선조의 다섯번째 아들인 정원군이며, 모친은 구사맹의 딸인 인헌왕후이다. 정비는 인열왕후, 계비는 장렬왕후이다. 왕위에 오르게 된 인조는 서인과 남인들을 조정 요직에 앉히고 반정으로 뒤숭숭한 민심을 안정을 시키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광해군을 영창대군과 인목왕후를 박해를 한 인물로서 몰아서 반정의 정당성에 대해서 알렸다. 그리고 외교 면에서는 친명배금 정책을 펼치게 되엇다. 인조의 이와 같은 대외 정책은 중국의 정세 변화를 무시를 한 근시안적 정책으로 인해서 나중에 병자호란의 원인이 된다. 즉위 이듬해에는 이괄이 난을 일으켜서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