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죄로부터의 자유”에 대하여 -로마서 6장을 중심으로 -

목차

I. 서론
1. 신자들은 죄에 대해 죽었다 (6:1-11)
2. 신자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야 한다. (로마서 6:12-23)

II. 결론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로마서 6장의 전반부는 칭의에 관한 가르침이라고 한다면 후반부는 성화에 관계된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 로마서 6:1-11절의 직설법의 내용은 우리가 세례를 통해서 예수와 함께 죽었고 장사되었고 부활했다. 그리고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죄의 몸이 멸해졌고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 죄에 대해서 죽었고 하나님에 대해서 산자된 종말론적 축복을 묘사한다. 6:12-23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죄의 종으로 살지 않고 의의 종이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한다.

1. 신자들은 죄에 대해 죽었다 (6:1-11)
바울은 로마서 6:1-11절까지 칭의의 선물을 받고 은혜 안에 사는 그리스도인이 죄에 대해 그리고 사망에 대해서 완전히 죽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6:1 ❶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❷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이 ❶구절(티 운 에루멘)내용은 로마서 5장 20-21절의 내용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바울의 가르침을 왜곡해서 반박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Dunn, James. 「WBC 로마서」. 김철, 채천석 역. 도서출판 솔로몬, 2013
David Martyn Lloyd-Jones. 「로마서 강해3」. 강서문 역. CLC, 1976.
Douglas J. Moo. 「로마서의 신학적 강해」. 크리스챤 출판사, 2007
김동수. 「로마서주석」. 엘도론출판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