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파트 자간전증
- 최초 등록일
- 2015.06.19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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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 고찰
Ⅱ. 간호사례(case)
(1) 간호력
(2) 검사실검사
(3) 투여약물
(4) 간호문제목록
(5) 간호계획서
본문내용
자간전증(preeclampsia)이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말한다.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는 만성 고혈압이라 하고,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이 고혈압이 발견되고 출산 후에 정상화되는 경우 임신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과 동반되어 소변에서 단백 성분이 나오며, 손과 발의 부종과 두통, 상복부의 통증 및 시야장애를 동반할시 자간전증이라 하며 이는 질병이 더 진행한 형태이다.질환이 더 진행될시 태반 및 태아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태아의 성장부전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태아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원인
질환의 원인은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차적으로 착상 이후 발달단계에서 정상적으로 발생하는 영양막 세포가 모체 내로 잘 침투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태반으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며, 이것이 이차적으로 산모와 태아의 혈관에 손상을 입혀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는 산모의 비만, 당뇨, 유전적 요인과 같은 다양한 인자가 영향을 미쳐 질환의 상태가 더 나빠지기도 한다.
증상
초기에는 단순히 혈압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나므로 정기 검사에서 혈압 상승의 소견이 발견되며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질환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부종이 심해지고, 소변 양이 감소하며, 두통, 상복부의 복통, 시야장애 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들은 매우 심각한 증상으로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되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른 검사.
산부인과 방문 시 매번 시행하는 혈압측정과 소변검사에서 임신성 고혈압이 의심되는 경우 입원하여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시행하게 된다.
1) 산모 측 검사
- 혈압측정: 매 4시간 마다
- 24시간 소변검사: 외래에서 시행하는 간이 검사보다 정확하게 24시간 소변을 모아 단백량을 측정한다.
- 혈액검사: 빈혈 및 혈소판 수치, 신장 및 간 기능 검사
- 증상의 확인: 두통, 상복부 통증, 시각장애 같은 증상은 병이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를 경우에 발생하는 증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