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二十九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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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통속연의 第二十九回 한문 및 한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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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후가 아직 정치에 미리 듣지 못해서 책봉한 이후에 겨우 알아 이유 없이 탄식하고 말했다. “내가 어려서 건장할 때 단지 이름을 역사에 드리우길 원하나 뜻이 생명을 돌아보지 않았다. 지금 나이가 이미 늙어서 아직 고대 교훈을 삼가 지켜 경계를 얻어서 낮이나 밤이나 두려워하여 스스로 감소함에서 살면서 편안함을 구하지 않고 먹음에 배부름을 생각하지 않아 장기적으로 선제를 저버리지 않고 형제를 억제하여 함께 오랜 편안함을 보장했다. 기어코 늙은 뜻이 따르지 않아 사람으로 하여금 탄식하게 하니 백년 이후에 한이 끝이 없을수 없다!”
廖, 防, 光等聞太后言, 乃上書讓邑, 願就關內侯。
료 방 광등문태후언 내상서양읍 원취관내후
마료, 마방, 마광등은 태후 말을 듣고 서신을 올려 읍을 양보하며 관내후로 나아가기를 원한다고 했다.
章帝不許, 始勉受侯封, 退位就第。
장제불허 시면수후봉 퇴위취제
한 장제는 허락하지 않고 비로소 힘써 제후에 봉해지게 하며 지위를 물러나 집에 이르게 했다.
是年太后寢疾, 不信巫祝小醫, 戒絕禱祀, 未幾竟崩, 尊諡爲明德皇后, 合葬顯節陵。
시년태후침질 불신무축소의 계절주사 미기경붕 존시위명덕황후 합장현절릉
小醫:질병을 고치는 의사이고, 중의(中醫)는 사람의 마음을 고치는 의사이며, 대의(大醫)는 사회의 병까지 고치는 의사
이 해에 태후가 질병에 걸려 무당과 의사를 믿지 않고 경계하여 기도를 끊게 하여 얼마 안되어 마침내 붕어하니 시호를 존중해 명덕황후로 하며 현절릉에 합장하였다.
小子有詩贊道：儉節高風已足欽, 謙尊更見德深沈；
소자유시찬도 검절고풍이족흠 겸존갱견덕심침
高風 :①높은 곳에서 부는 바람 ②뛰어난 인덕(人德) ③남의 풍채(風采)
소자가 시로 찬미하여 말했다. 절약과 검소한 높은 풍모는 이미 공경할만하고 겸손하고 다시 덕의 깊이를 보였다.　　
東都母範能常在, 國柄何由屬婦壬。
동도모범능상재 국병하유속부임　　
동도의 어머니가 모범으로 아직 계시니 나라 정권이 어찌 부인에게 있는가?

明德太后葬後, 章帝顧及私恩, 加封生母。
명덕태후장후 장제고급사은 가봉생모
명덕태후가 장례치른 뒤에 한 장제는 사적인 은혜를 돌아봐서 생모를 봉했다.
欲知封典如何, 待至下回再表。
욕지봉전여하 대지하회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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