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3부 내용요약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6.2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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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개론 시간에 제출했던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3부 내용요약 및 감상문 입니다.
목차
1. 주의집중력
2. 숫자외우기
3. 얼굴-이름 기억하기
4. 작업기억
5. 소감
본문내용
EBS 다큐프라임 기억력의 비밀 3부작 중에서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편이다. 주의집중력, 작업기억 등 기억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요소와 숫자외우기, 얼굴-이름 기억하기 등 기억을 잘할 수 있는 노하우도 알려주었다.
1. 주의집중력
주의집중력에 관한 두 가지 테스트를 했다. 첫 번째는 우리가 자주 쓰는 500원에 그려져 있는 학의 목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지에 관한 문제를 냈는데 정말 자주 쓰는 동전임에도 불구하고 정답률은 48%에 그쳤다.
두 번째는 리처드 와이즈만의 카드마술 실험을 했다. 카드 실험은 카드 마술을 보여주는 동안 박지윤과 마술사의 옷, 배경색, 테이블 색 총 4가지 요소가 달라지는 것이었다. 카드마술 시험을 보면서 처음에는 카드에 대해서 기억하는 건가 싶어서 열심히 카드만 봤었기 때문에 바뀐 요소들을 하나도 알아차리지 못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4가지나 바뀐 것을 보고 정말 놀라웠다.
이 두 가지 실험은 본인도 의식하지 못한 채 정보를 선택해서 기억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런 현상은 변화맹이라고 불리는데 사람은 들어온 정보 모두를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에 영점 몇 초 동안 사이에 실제로 우리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 하나의 장면이 어떤 변화가 일어나도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정보들이 아니면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는 세계 기억력 대회 전 챔피언인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의 기억방법에 대해 나왔다. 그는 뛰어난 주의집중력을 활용해 2808장의 카드를 서로 섞어서 한번만 본 뒤 그대로 외웠고, 두 벌의 카드를 동시에 외워 동시 기억 부분에서도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한국 화투 10장을 순서대로 외우는 테스트를 했는데, 카드의 순서를 외우기 위해 여정기억법을 이용했다. 여정기억법이란 외워야 할 사물의 특징을 상징화 시킨 뒤, 익숙한 장소를 선택해 그 장소와 상징을 엮어 이야기로 만들어 순서를 기억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