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ard Business School Cases Kering Luxury in the Digital World 사례해석

목차

1. 요약
2. Kering의 역사
3. 명품산업의 환경 및 특징
4. 온라인 쇼핑
5. Luxury 온라인
6. 산업 트랜드
7. Kering의 딜레마

본문내용

[요약]
2005년부터 Kering의 CEO였던 Francois-Henri Pinault는 관련성이 적은 사업들을 팔아 버리고 luxury goods와 sporting & lifestyle brands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uxury 관련 회사들은 ‘online presence’(온라인에서의 존재, 위치)의 이유로 부진했다. 기존의 전략 안에서 어떻게 온라인에서의 혜택을 활용해 자본화를 추구할 것인지가 가장 큰 숙제였다. 결국 2011년, 인터넷이 회사에 미치는 중요성을 인지하고, Kering은 전사적인 경영 전략 프로그램을 발표, 사내 브랜드 안에 digital culture를 주입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온라인에서의 존재감을 높여야 할 필요성은 인지했으나, Kering은 여전히 온라인 전략과 관련해서 많은 결정을 내려야 했다. 한 가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는 어떤 식으로 Kering그룹이 자신들의 luxury brand들의 digital presence를 키워야 하는가 였다.

[Kering의 역사]
-회사배경
Kering은 Francois Pinault에 의해 1963년 설립되었다. 처음엔 timber trading(목재거래)를 주 비즈니스로 했고, 1988년 상장했다. 상장하고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Kering은 다양한 인수합병을 통해 다각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Kering은 1990년대 후반이 되어서야 럭셔리 유통 쪽에 진출했다. 입생로랑, 구찌그룹 42%, Sergio Rossi 70%를 매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0년 Boucheron과 Alexander McQueen을. 그 이후에는 Bottega Veneta, Balenciaga를 매입했고 McCartney와 joint venture를 통해 Stella McCartney를 론칭했다. 뿐만 아니라 2004년 무렵이 되어서 Kering은 구찌의 소유권을 99.4%까지 차지하게 됐다.
Francois-Henri Pinault(현 CEO)는 2005년에 Kering CEO가 됐다. 이쯤 회사는 너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어서 focus할 필요성이 생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