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질환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6.23
- 최종 저작일
- 2015.05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문헌고찰 - Mucocutaneous lymphnode syndrome(가와사키병)
Ⅱ. CASE STUDY (사례연구)
1. 환자 간호력
2. 진단검사
3. 치료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원인불명의 급성전신성혈관염. 가와사키병은 모든 인종에서 발생하고 발병의 75%가 5세 미만의 아동에서 발생하며, 유아기에 최고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가와사키병은 자기제한적이기는 하나 치료하지 않은 아동의 20%에서 관상동맥의 확장이나 동맥류의 형성이 발생한다.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가와사키병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받으며 심장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은 진단이 늦게 내려졌기 때문 일수도 있다.
2) 원인
가와사키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임상적 모습이나 역학적인 면(특정 연령층, 겨울과 봄에 주로 발생 지역사회의 집단적 발병, 유행성 주기)을 고려해 볼 때 감염이 관련되어 있으리라고 추측되나, 특정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뒷받침 해주는 배양검사나 혈청학적 근거를 현재까지 찾지 못한 상태다. 그저 어디에나 존재하는 감염성 원인체가 유전학적 소인이 있는 경우에, 특히 아시아인에게 많이 발병한다는 가설만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역학조사(2000 ~ 2002년)에 의하면 연간 발생은 3000명을 웃도는 정도로 발생한다.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서 86 %로 높은 발생 빈도를 나타내었는데, 특히 6개월~ 2세 연령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3) 병태생리
이 질환은 전신에 있는 모든 작은 혈관계를 침범한다. 급성기에는 절흔 심염과 더불어 모세혈관이나 소동맥, 소정맥의 염증이 진행된다. 혈관염은 계속 진행하여 12~25일 경과 시에는 조금 더 큰 혈관의 근육층으로 침범하고 특히 혈관벽을 침범하여 일부에서는 관상동맥에 동맥류를 형성한다. 확장된 혈관으로 혈액흐름이 느려지고 와류가 생기면서 관상동맥 혈전이 잘 발생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을 입은 혈관은 세포를 많이 증식하며 정상적인 혈관내벽으로 회복하려고 한다. 내관의 크기가 회복되더라도 완전하게 회복될 수는 없다. 손상을 입은 벽은 두꺼워지고 특히 동맥류가 있는 끝쪽에 반흔과 석회화가 생긴다. 이런 결과로 인해 가와사키병으로 인한 사망의 대부분은 심장 부작용에 의한다. 관상동맥 혈전증은 동맥류가 발생한 혈관에서 혈류의 흐림이 느려지면서 생길 수 있고 혈류의 흐름을 방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