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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고졸국어 말다듬기 단원 학습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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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떻게? 문장을 끝맺는 어미인 ( )를 사용하여 높임표현을 만든다.
예) 격식체;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거리가 멀 때
-해라체(아주낮춤) 조심해서 가거라
-하게체(예사낮춤) 조심해서 가게
-하오체(예사높임) 조심해서 가시오
-합쇼체(아주높임) 조심해서 가십시오
비격식체: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거리가 가까울 때
-해체(두루낮춤) 조심해서 가
-해요체(두루높임) 조심해서 가세요
1. 아름아, 어서 들어와
2. 아버지, 어서 들어오십시오.

1과 달리 2번 문장에서는 아버지를 높이기 위해 들어와 대신 들어오십시오를 썼다. 주로 용언에 ‘-시오, -십시오, -어요’ 등의 종결어미를 붙여 높임을 표현한다.

② 불필요한 추측표현 (습관적으로 잘못 쓰는 추측표현)
* 자주 나오는 기출문장
오늘 본 영화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 )
오늘 급식은 반찬이 좋아서 맛있었던 것 같아. -> ( )

※주관적인 심정, 확실한 판단이 가능한 경우에는 ‘-ㄴ(는)것 같다’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추측표현은 과거의 사실을 보고하거나 객관적인 현상을 짐작하는 데 쓰인다.

③ 조사의 쓰임
* 자주 나오는 기출문장
재해 지역 선포를 대통령에 요청했다. -> ( )

※ 장소명사 + ‘-에’ / 사람명사 + ‘-에게’ ‘-한테’ ‘-께’

<중 략>

생각이나 바람대로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다.
[예] 영수는 이번 오디션에 통과하기를 바라고 있어.
볕이나 습기를 받아 색이 변하다.
[예] 해솔이는 색이 바랜 오래된 일기장을 발견했어.
높이가 기준이 되는 대상이나 보통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예] 우리 집 앞에는 낮은 건물이 있어.
①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지다.
②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예] 할아버지의 병이 금세 나아서 다행이야.
[예] 윤아는 늘 태연이보다 자기의 노래 실력이 낫다고 말해.
아이 또는 새끼를 몸 밖으로 내놓다.
[예] 태민이네 개가 새끼를 낳았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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