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문화와 예술과제(포에니전쟁사 한니발과 스키피오 장군을 중심으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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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카르타고, 그리고 포에니 전쟁 발발 배경
2.2. 카르타고의 한니발과 로마의 스키피오 장군에 대하여

3. 포에니 전쟁
3.1. 제1차 포에니 전쟁
3.2 제2차 포에니 전쟁
3.3. 제3차 포에니 전쟁

4. 결론
4.1 나의 소감(치열했던 전쟁 속에서의 두 영웅적 인물)

본문내용

1. 서론

한니발과 스키피오 장군을 중심으로 한 포에니 전쟁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한다. 포에니라는 말은 라틴어로 페니키아이다. 즉 포에니 전쟁은 로마와 페니키아의 식민지 카르타고의 전쟁이다. 두 국가는 지중해의 패권을 장악하기위해 BC3세기 중엽 ~ BC 2세기 중엽까지 벌어진 3차에 걸쳐있었던 전쟁이다. 두 전쟁은 카르타고의 한니발과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 장군 사이의 치열했던 전투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본론에서는 카르타고와 로마, 두 국가 사이의 전쟁 발발 배경과 한니발과 스키피오 장군을 중심으로 인물을 탐구해보고 역사적 연대기 순으로 포에니 전쟁사를 파악해본 후 필자의 소감과 감상을 기록해볼 것이다.

2. 본론

2.1. 카르타고, 그리고 포에니 전쟁 발발 배경

카르타고는 고대 페니키아인이 북아프리카의 튀니스만 북 연안에 건설한 도시국가이다. 로마인은 카르타고의 주민을 포에니(페니키아人)라 불렀으며, 창건연대에 대하여는 여러 설(說)이 있지만 대개 BC 814년경으로 추측된다. BC 3세기 전반까지 서(西)지중해에서 최대의 세력을 떨쳤으며, 무역으로 번영하였는데 특히 상업귀족의 세력이 매우 강대하였다. 카르타고라는 이름은 고대 로마인들이 부른 것으로서 페니키아어(語)로는 콰르트 하다쉬트(새로운 도시)이며, 그리스인은 칼케돈이라 불렀다. 카르타고는 땅이 비옥하고 지중해 통상의 요충지로 해상무역을 통해 발전하였다. 특히 에스파냐와 아프리카를 잇는 통상로 상에 있었으므로 BC 600년경에는 서지중해의 무역권을 완전히 잡고 코르시카섬 ·사르데냐 ·에스파냐 등지에도 진출하였으며, BC 6세기 중반기에는 전(全)시칠리아를 장악했다.
국력의 재건을 도모한 카르타고는 BC 5세기 후반에서 BC 4세기 중엽에 걸쳐 특히 시라쿠사의 참주(僭主) 디오니시오스와의 싸움을 벌였다. BC 4세기 중엽 시라쿠사의 티모레온과의 싸움에서는 패배하였고, BC 310년에는 아가토클레스에게 아프리카 본토가 침공되어 카르타고가 포위되었으나 격퇴하고 아가토클레스 사후에 마침내 시칠리아의 패권을 재차 확립하였다. 그러나 그 후 에피루스 왕 피로스의 개입으로 결국 시칠리아에 대한 완전지배권을 잃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