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이론의 발전과 변천] 행정이론의 발전(계보), 행정이론 변천과정

목차

I. 행정이론의 발전(계보)
1. 고전적 이론
2. 인간적 및 심리적 측면으로서의 행정이론(인간관계론)
3. 사회이론으로서의 행정이론(구조론)

II. 행정이론의 변천
1. 어부과정에서 사회적 기능으로의 전환
2. 막료기능에서 계선익능을의 전환
3. 정부관료제에서 다른 형태의 공동활동으로의 전환
4. 관료제 정상에 있는 직업행정관 위주에서 전체 행정관료로의 전환
5. 과학적 관리법에서 규범적 공공정책으로의 전환
6. 행정제도의 내부적 관게에서 대외적 관계로의 전환
7. 국가적인 것에서 국제적인 것으로의 전환
8. 개별학문의 연구에서 인접학문 접근방법으로의 전환

본문내용

1. 행정이론의 발전(계보)
행정학이 하나의 학문으로서 성장하게 됨에 따라 행정이론의 유용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행정이 정치로부터 분리되기 이전에 행정은 민의의 효과적인 집행을 위한 도구로서의 의미를 가겼으며, 정부의 효율적인 관리라는 측면이 강조되면서부터 행정은 민주성과 더불어 능률성을 보다 더 요구하게 되었다. 또한 정부관료 조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문제도 행정학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가 되었다.
따라서 이 자료에서는 이와 같은 초기의 행정학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역사적인 관점에서 간략히 행정이론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그 이론의 배후에 있는 정치적 기반은 물론 인접학문 분야와의 관계도 함께 고찰하여 보고자 한다.

(1) 고전적 이론
초기 행정학의 연구는 공 ․ 사 부문의 뚜렷한 구별이 없이 행정(administration)의 능률성을 강조하면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때의 행정연구는 사기업 부문에서 연구되어 오던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The Principles of Scientific Management)"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여기서 테일러는 기계적 관리방법을 강조하면서 노동자가 사용하는 도구의 크기, 동작의 연구, 훈련 및 감독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주어진 정책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성하려는 데 최선의 목적을 두었다. 비록 공공행정이 사기업 부문에서보다 목표 설정이 어렵고 최선의 방법을 발견하기 곤란하다고는 하지만, 행정학 연구에 있어 테일러의 영향은 간과할 수 없다.

<중 략>

2) 인간적 및 심리적 측면으로서의 행정이론(인간관계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간을 정치적 내지 사회적 동물이라고 보는 측면이 강조되면서부터 고전적 이론의 한계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행정가의 행태에 대한 설명은 심리학․ 사회학․ 정치학 등 인접학문 분야의 도움을 받게 되었고, 왈도(Dwight Waldo), 혜링(Herring), 베일리(Stephen Bailey), 프레스터스(Robert Presthus), 사이몬(Herbert Simon), 리커트(Rensis Likert) 등이 이때의 대표적 학자들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