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A+]정신분열 케이스 (국립정신병원) 정신병력사정 有

목차

1. 대상자 사정
2. 간호과정
3. 참고문헌
4. 실습후기

본문내용

A. 대상자 사정
가. 일반적 사항
나이 38 성별 M 결혼상태 미혼 종교 무교
교육정도 고졸 경제상태(수입원) 하 가족관계 부모님, 첫째형, 여동생
동거가족 부모님
직업(과거/현재) 고졸이후 2년간 폐수관리시설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그만둠. 군제대후에는 일용직과 세탁공장 일을 하다가 지금은 주치의의 권유와 증상의 악화로 인하여 그만두고 무직
정보제공자: 환자본인 현재 입원일 11.19
의학적 진단
Axis I : Bipolar affective disorder, currently in remission
II : Schizophrenia

나. 정신병력 사정
1. 주 증상
1) 입원당시 주 증상 – 우울감, 환청

2) 입원당시 촉발사건 – 2013년 10/14 본원 32병동에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후 퇴원하였으나 취업안되었다. 세탁공장에 취직하여 일주일 일하였으나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 환청이 들릴 정도로 증상이 악회되어 그만두고 집에서 은둔생활 하였다.
#밤낮이 바뀐 생활
#아침약 거르는 경우가 많았다.
#사람을 만나 말하는 게 싫었다.
#오늘(11/19)은 기분이 그럭저럭 괜찮다.
#“망상같은 것이 떠올라요 살면서 있었던 일이, 그래서 조금 힘들어요”
#명령조로 10명정도가(여자+남자)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려요
#면담도중 킁킁거림 이유를 물어보니 답답해서 그렇다고 함.

<중 략>

D. 실습후기
정신과는 내가 처음으로 발을 디딛는 영역이었다. 다른 과도 사실 마찬가지였지만 정신과는 특히나 우리주위에 정신병에 걸린 사람이 없다면 쉬이 접할 수 없는 영역이 아니었기에 궁금증과 동시에 두려움이 생겼다. 정신병환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다. 그들은 사회와 격리가 되어서 병원에서 생활을 하고 사회와 융화될 수 없는 존재이다. 말로만 듣던 언덕위의 하얀집. 내가 바로 그곳을 간다니 좀 많이 두려웠다. 사실 정신건강증진센터 같은 곳도 있는데 내가 실습지로 받아든 곳은 국립정신병원이라니 내 학번을 탓하고 실습조를 탓하였다.

참고 자료

최신정신건강간호학 각론(3판), 도복늠외 공저, 정담미디어 : p1~35
네이버 의약품 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춘천정신병원 E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