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읽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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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책은 김 진명 이란 작가를 알린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김 진명 작가를 알게 된 건 아니지만 김 진명 작가를 알고나서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고싶던 찰나에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이 책의 주인공인 권순범 기자가 의문의 한 사건에 흥미를 느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책을 읽기전에는 기자라는 직업이 이렇게 많은 지식을 요구하고 이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을지 몰랐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오는 권순범 기자는 어느 박사 못지 않은 똑똑하고 기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한다. 권순범 기자가 흥미를 느낀 의문의 사건은 13년 전 신원미상의 한 남자가 살해를 당하고 교통사고로 위장되어 사건이 종료된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신원미상의 남자는 이용후라는 인물이다. 이용후 는 핵물리학자로 미국 핵 물리학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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