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아동기 ADHD 문제와 해결방안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06.27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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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기 ADHD에 관한 보고서
-아동기 ADHD 문제와 해결방안을 중심으로
목차
1. 서론 - ADHD에 대한 대중인식 현황과 주제선택 이유
2. 본론
1) ADHD의 실제
2) ADHD를 겪는 아동의 행동문제
3) ADHD 아동의 부모가 갖는 양육스트레스
4) 해결방안 : 부모훈련을 통한 행동수정
I. 부모 효율성 훈련
II. 효율적 부모역할 수행을 위한 체계적 훈련
3. 결론 - 결론 및 보고서 작성 소감
본문내용
I. 서론
사실, ADHD(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최근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ADHD에 대한 오해는 존재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오해는 ADHD를 질병이 아니라는 것이다. ADHD의 존재 자체에 의구심을 표하는 사람들은 어떤 아이가 과잉행동 증상을 보이면 부모가 잘못했다거나, 심지어 일부는 ADHD 자체를 제약회사에서 약을 팔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병이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어린이답게 노는 것을 수용하지 못하는 문화 때문이라는 가설도 있다. 하지만 미 국립보건원과 공중위생국 및 수많은 의료기관이 ADHD를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유전인자의 영향 또한 있다는 연구도 있다.
또 한 가지 오해는 ADHD가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해 생긴 조증이라는 것이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아이가 산만해진다고 믿는 부모가 많기는 하지만, 설탕 섭취와 과잉행동의 연결성을 입증하는 자료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또, 설탕 섭취가 ADHD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증거도 없다. 선행 연구 중에 식품첨가물이 ADHD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도 있었으나 FDA는 이에 대해 확실치 않은 결과라고 발표했다. 오히려 아이들보다 부모가 더 설탕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다.
ADHD는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ADHD의 초기 증세는 평균 만 7세때 나타나는데, 이 중 상당수가 자라면서 지속적으로 ADHD의 증상을 겪는다. 또, 남자 어린이가 ADHD를 앓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사실은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이 ADHD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4배 더 높다. 여자아이들의 경우 내면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과잉행동으로 정의되는 증상들이 여자아이들에게서는 일반적으로 보기 어려운 것들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ADHD를 앓는 사람은 업무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편견도 있다. 물론 자퇴할 확률도 높고, 충동 절제가 어려워 더 쉽게 퇴사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람의 지능과 의지에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는 없다.
참고 자료
강국진. (2015). ADHD 성향 아동 가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효과성 연구. 박사학위논문, 동국대학교, 서울.
김선화. (2006). ADHD 유아의 기질 및 행동문제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논문, 남서울대학교, 천안.
양수 외. (2013). 제4판 정신건강간호학. 서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