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의 전략 및 M&A

소개글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룬 자료입니다. 특히나 LG생활건강이 공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M&A전략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이 후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의 경쟁우위 및 차별화 전략, 마지막으로 새로운 화장품 시장들을 세분화하여 조사하였습니다.
신뢰성을 위해 신문 기사들도 많이 활용하였고, 다양한 논문 내용을 참고하였으며, 도표나 시각 자료들도 많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 공격적 M&A
2. 경쟁 우위 / 차별화 전략
3. 해외진출 및 면세시장(중국시장) -주로 후와, 더페이스샵의 성장이 두드러짐
4. 세분화된 시장

본문내용

+ 전략적 제휴
* LG생활건강은 LG 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LG생활건강 특가몰을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고객만이 사용 가능한 특가몰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고 유플러스의 포인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기준가격 이상 구매시 통신요금을 할인혜주는 혜택도 제공 중이다.
* 최근에는 VDL이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렉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 공격적 M&A
- 더페이스샵
LG 생활건강은 국내 3위 화장품 생산기업이었던 더페이스샵 인수를 2010년에 3889억원에 매입 완료했다. 더페이스샵의 기존 인력과 LG생활건강의 R&D 역량을 접목시키려는 목적이었다. 이 후 2014년 9월에는 목적대로 ‘더페이스샵 R&D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했다.이 를 통해 생산원가 절감을 통한 비용 효율성 확보 및 안정적 물량 수급이 가능해진다. 더 페이스샵은 연구개발부터 제품생산까지 통합 운영함으로써 시장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 할 수 있게 되었다.

<중 략>

브랜드 프리미엄화 : 프레스티지 화장품 (럭셔리 화장품) - ‘후’
고급화와 프리미엄 경향이 커지면서 뷰티산업에서 특히 이러한 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다양한 자연주의 컨셉트를 지닌 화장품 시장에서 ‘한방’이라는 브랜드가 프리미엄 웰빙 시장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선발 브랜드로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당시 LG 생활건강에서는 후발 브랜드로 ‘후’를 출시했고, 현재는 설화수를 넘어 강력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후의 차별화 전략은 다음과 같다.
① 브랜드 개발 과정 : 설화수의 약점중 하나였던 올드한 이미지를 LG생활건강은 기회로 판단하고 후를 30대 후반 여성을 타겟팅했다. 또한 고급화 전략을 통해 고급화 이미지를 유지하였다.
② 브랜드 컨셉트와 아이덴티티 : 왕실 비법을 재현하는 고품격 한방 화장품 이라는 컨셉트에 맞추어서, 상품명, 용기, 로고, 색상 등에 고급화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염두에 두고 4개국 언어를 사용하여 용기에 표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