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문화론] 관광에 있어 호스트와 게스트 두 주체의 변용 - 관광하는 자와 관광지 주민과의 관계, 제4차 광광혁명과 인간의 혼, 관광의 미래와 그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5.07.01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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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광하는 자와 관광지 주민과의 관계
2. 제4차 관광혁명과 인간의 혼
3. 관광의 미래와 그 문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관광하는 자와 관광지 주민과의 관계
관광의 미래를 전망할 때, 관광의 존재이유가 우선 일정의 물질적으로 충족을 가져다주는 재화를 통해 해방(release)된 인간의 상상력을 충족시켜 줄 정보제공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거기서는 종래라면 직접의 관계 및 만남이 생기는 과정에서 관광객과 자연, 관광객과 이문화를 가진 이민족, 전체로서는 그들이 형성하는 제문명을 접촉하게 된다.
계속된 접촉은 관광하는 주체와 관광객을 맞이하는 주체 양쪽 모두 일정의 변용을 가져온다. 그리고 변용을 가져온 2개의 주체는 그 결과를 어떤 형태로든 표출을 시도한다. 이 문제를 검토해보고자 한다.
제1차 관광혁명은 아직까지 미분화된 정체성밖에 확립되지 않은 유럽에서는 '보는 것’에만 전념하고> 그 확장을 겨냥한 시기였다. 그것이 제2차 관광혁명시기에는 구미인과 식민지 주민 간의 '보고-보여지는’, 바꾸어 말하면 '지배-피지배’의 관계가 성립하였다. 관광객을 수용하는 측이 서서히 '보여 지는-보게 하는’ 것으로 반전을 시도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그러면 관광하는 측은 최근 들어 어떤 지향성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일까. 그 가운데 하나는 '보는’ 것뿐만이 아니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접촉하는’ 등의 신체에 있는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관광체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하고, 또 하나는 일단 확립된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변신 내지는 변용(metamorphose)에 이르게 한 결과를 뭔가 자기표현의 연출(performance)로 발전 • 승화시킴으로써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경향은 제3차 관광혁명과 동시기에 진행되었던, 정보매체의 급속하면서도 광범위한 발달의 결과이기도 하다. 거기서는 팽창된 정보 홍수 속에서 변용된 자기를 외부를 향해서 발산하는 욕구가 현저하게 강해지며 또한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미디어기술이 개발 보급되었다. 현대는 쌍방향 미디어에로의 높은 관심이 그 상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 자료
조명환 저, 관광문화론, 백산출판사 2010
이정학 저, 문화광광의 이해, 대왕사 2011
한혜숙, 유명희 외 저, 관광학개론, 한올 2015
양위주 저, 글로벌 문화관광론, 한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