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술과 사회 박영무 교수님 A+ 소스 독서보고 5장

목차

1. 제5장 중세 이슬람과 중국 – 생각해보기 2번
2. 제5장 중세 이슬람과 중국 - 생각해보기 4번

본문내용

이슬람은 대상 무역의 통로이자 주체자로서 지정학적으로 무역을 하기에 아주 좋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로마 제국이 붕괴한 후 8세기부터 본격적으로 고대 그리스의 과학적 유산들이 이슬람문명으로 흡수되었다. 그때 그리스가 만든 저작과 문화들을 아랍어로 번역했으며 힌두인의 숫자체계를 차용해 더 높은 인식체계로 발전시켰다. 유럽의 르네상스 이젠에 이미 아랍인들은 과학 분야에서 실험 과학 기술의 논리를 전개하였고 이러한 논의는 12세기와 13세기에 유럽으로 전달되었다. 아라비아 과학은 14세기까지 진보하였으며 그 당시 이슬람 과학자는 거의 모든 연구 분야에서 당시 최고의 과학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박영무, 희망의 원리, 133page, 20150410)
이슬람의 천문학자들은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을 적극 수용하였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 인도 등의 천문학 자료들을 다양히 수집하였다. 그 당시 천문학에 저명했던 이븐 알하이삼이 프톨레마이오스의 모형과 추론을 분석하고 그리스 과학을 넘어 자신들 만의 독창적인 결과를 제시 하였다. 행성체계의 모형이 관찰과 다른 점을 발견하고 그 이론을 부정하고 새로운 과학 이론의 기준을 세웠다. 이것은 진정한 ‘과학 연구’의 표본이며 ‘새로운 이슬람의 천문학 연구’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박영무, 희망의 원리, 134page, 20150410) 150년 후에 완성된 코페르니쿠스의 행성 모형을 복사한 것이라고 여길 만큼 이슬람 천문학이 만든 행성 체계의 수학적 모형은 유사했다.
이슬람인 들에게 시간을 지키고 메카가 있는 방향을 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수학과 기하학 그리고 천문학은 이 이일에 필수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