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건강 사정과 관리

목차

1. 즉각적인 평가
2. 신체사정
3. 정상 신생아 간호

본문내용

신생아가 자궁외 생활에 만족스러운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고 능숙한 관찰이 필요하다. 사정은 통풍이 잘되고 따뜻하고 적당한 밝기의 환경에서 해야 한다. 신체검사는 두미식 방법(cephalocaudal manner)으로 하고 청진, 촉진, 타진의 주요한 4가지 요소가 포함되며, 정상적인 특성을 확인하고, 비정상을 찾는 철저한 신체사정은 신생아 간호에서 필수적이다

1. 즉각적인 평가
소생술 및 즉각적인 간호중재의 필요성 여부를 사정하기 위해 수행한다.

Apgar 점수
-출생 후 1분과 5분에 신생아를 관찰하여 Apgar점수에 따라 평가한다.
-7∼10점 양호, 4∼6 비교적 어려운 상태, 3점 이하는 아주 위험한 상태로 신생아 소생술이 필요하다.
-1분때의 점수는 자궁외 생활에 적응하는 신생아의 능력을 결정하는 신속한 방법이 되므로 중요하며, 이점수로 소생술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 5분에 다시 점수는 내는 목적은 신생아의 상태를 재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소생술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중 략>

2) 활력징후
-체온: 36.5~37.5 ℃, 미성숙한 체온조절 기전과 열손실로 인해 정상체온이하로 속히 떨어지게 되며 체온이 저하되는 이유는 몸 크기에 비해 체표면적이 크고 피하지방조직축적이 적거나 양수에 젖어있기 때문에 저하된다. 체온조절 기능은 미숙하지만 8시간 정도 지나면 회복된다.
-심박동수: 140~180회/분, 1분 동안 심첨맥박(왼쪽 4번째 늑간부위)을 잰다. 대퇴동맥에서 맥박은 즉시 측정되지만 요골과 측두맥박은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다. 정상 신생아에게서 일시적 심잡음이 들릴 수 있으며 선천성 심장병의 경우 초기에 들리지 않던 심잡음이 후에 들리기도 한다.
-호흡: 30~60회/분, 불규칙한 복식 호흡하며 안정된 상태에서 1분 동안 측정한다. 신음 소리를 내거나 그렁거리는 소리를 내거나 콧구멍을 벌렁거리거나 늑간근 및 흉골의 함몰은 심폐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