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의사소통기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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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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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종료평가
대상자가 할 말이 많지만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다는 말을 반복해서 하는 모습이 보였다. 다른 환자분들과 원만한 대인관계 유지하시는 모습 보이셨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을 분은 없으시고 요즘 들어 퇴원과 퇴원 후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은 모습이셨다. 할 말이 많은 모습이셔서 질문보다는 들어주고 호응해주는 대화 형식으로 진행을 하였고, 한 질문에 오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모습도 보이셨다. 다른 가족 분들에겐 크게 감정을 내보이진 않으셨지만 따님이야기에 슬프고 감정적인 모습 보이신 걸로 보아 따님에 대한 그리움이 크신 것 같아 괜히 같이 슬펐다. 1주차 때는 치료적 의사소통과 과거이야기를 많이 듣는 것에 초점을 두었지만, 이번 주에는 되도록 질문을 삼가 하고 경청하고 호응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1주차 때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환자분들도 길게 이야기 하시는 모습을 보니 가장 좋은 치료적 의사소통은 경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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