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se separation을 이용한 porous glass 및 nano powder제조

목차

1. Back ground
2. Object
3. Leaching out 계획

본문내용

1. Back ground
a. 비정질(amorphous)
결정에서는 원자나 분자의 배열이 주기적 규칙성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비정질 물질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규칙성이 결여 되어 있다. 결정은 그 외형이 일정한 결정면으로 둘러싸인 형태를 취하는 경우가 많으나, 비정질 물질은 일정한 형태를 취하는 일이 없다. 일반적으로 금속 재료는 상온에서 결정구조를 가진 미세 결정의 집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1960년대 Au-Si합금의 비정질 금속합금이 발견되었다. 액체상태의 금속 합금을 급냉(10~10) 하게 되면 고체화 될 때 , 원자들이 규칙적으로 배열을 하지 못하고 액체의 구조를 갖는 무질서한 배열을 보이게 된다. 비정질 재료는 열역학적으로 평형상태에 있지 않고 meta stable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결정질 재료와 다른 원자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높은 강도와 넓은 탄성 한계 영역 그리고 뛰어난 부식특성 및 내마모 저항성, 낮은 전기 및 열전도도를 가지고 잇을 뿐만 아니라 자기적으로도 높은 투자율과 낮은 보자력을 가지고 있고 음파진행의 매질로서는 낮은 감쇄현상만 보이는 등 월등한 물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순수과학 및 공학적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a-1. 비정질 형성능
비정질 형성능 (glass forming ability, G.F.A)은 특정 조성의 합금이 얼마나 용이하게 비정질 화 될 수 있는지 나타낸 것으로써, 조성에 크게 좌우된다. 일반적으로 비정질 형성능이 높으려면 결정상에서 액상으로 변태하는데 낮은 자유에너지 조건이 필요하다. = 의 관계에서 결정상의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액상의 자유에너지를 낮춰야 한다. 즉 낮은 값은 낮은 값과 큰 값의 경우 얻어진다. 따라서 합금의 조성 성분이 많아질수록 값이 증가 되고 엔탈피의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값은 각 조성 성분들 간의 상호작용과 관련 있으며 낮은 값을 가질수록 dense random packing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비정질 형성능이 큰 합금은 다성분계를 갖는다. 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