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 요약, 발표(환경보호와 생명보호 - 애호개발에 대해서)

소개글

환경 발전을 기독교 윤리의 관점에서, 사람과 환경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요약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제 살을 뜯어 먹으며 발전한 한국의 경제

2.1 한국은 꽤 잘 사는 나라이다.
2.2. 그런데 한국의 환경등수는 얼마나 될까?
2.3 환경도 보호하고 경제도 발전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 있는가?

3. 환경파괴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3.1 인구의 빠른 증가와 생물의 빠른 멸종
3.2 소비를 근거로 한 인구의 산출이란?

4. 환경오염과 공해가 인간과 생물에 미치는 영향
4.1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4.2 인간의 인성과 의식구조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
4.3. 생물에 미치는 영향

5. 환경보호는 나무를 심는 작은 일부터
5.1 일반적으로 알려진 나무의 효용
5.2 인성의 형성에 미치는 나무의 효과

6. 조그만 생명도 귀히 여기는 생명문화

7. 나가는 말: 애호개발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21세기는 환경, 생명, 정보의 시대라고 한다. 환경은 생명이며, 환경을 보전하는 것은 생명을 보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경보호는 생명보호이다. 인간은 생존과 행복을 위해 자연을 개발하는데 이는 생명에 대한 위협과 파괴가 수반된다. 이 논문의 목적은 환경보호와 생명보호의 밀접한 관계를 규명하고 환경과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고취하고, 환경과 생명의 파괴를 최소한으로 하는 가장효과적인 개발 대안을 제시하려는 것이다. 자연환경은 인간의 인간성도 파괴한다는 것으로 “환경이 인간의 인성과 의식구조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으로 나무의 효능과 그것이 인성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중 략>

인구문제에 관련하여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것은 산술적 절대인구수의 조절도 중요하지만 환경과 소비를 감안한 인구수를 산출하여 환경보호에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적극성이다. 저개발국가에서 인구증가가 환경을 파괴하는 주요한 원인인 것처럼, 선진국의 환경파괴의 주요원인은 과소비이다. 각 나라의 인구 계산은 “총 인구수보다는 자연자원소비와 환경파괴의 정도”에 따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당 자원소비와 환경파괴의 양을 고려한 인구수를 고려해야한다는 것이다.

<중 략>

모든 생물은 산소와 먹이와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나무가 있어야 그 생명을 유지하며 살 수 있다. 그러므로 나무는 생명의 원천이 되며, 자연보호의 근원이 된다. 다른 생물이 급속도로 멸종되고 있는 현시대에는 한 마리의 미생물, 곤충, 물고기, 새들의 생명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우리의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선진국의 발전된 문화, 즉 자연을 보호하는 생명의 문화를 배워야 한다.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인들이 조그만 생물의 생명 하나를 철저히 보호하고 귀히 여기는 자연보호, 생명보호 정신은 배울만하다. 한국인의 경우 그들의 철저한 자연보호, 생명보호의 정신과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창피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