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독후감, 독서감상문 - 대학 독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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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 전 이명박 대통령의 자서전인 ‘신화는 없다.’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 또한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라는 책과 일맥상통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책이었다. ‘신화는 없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가난 그것은 극복할 수 있는 것이며 극복해야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명박 대통령처럼 가난한 사람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를 읽으면서 내내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난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그 가난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사회학 시간에 ‘기능론’에 대하여 배우게 되면서 개인이 노력만하면 가난도 벗어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룬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가난 때문에 나는 꿈을 포기했다, 가난 때문에 나는 ~을 포기했다,’는 말은 자기합리화하려는 변명에 지나지 않다.
저자는 남들보다 머리도 좋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노력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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