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三十八回
- 최초 등록일
- 2015.07.14
- 최종 저작일
- 2015.07
- 2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후한통속연의 第三十八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試讀升卿虞氏傳, 一回歎賞一驚猜。
시독승경우씨전 일회탄상일경시
歎賞:탄복하여 몹시 칭찬함
驚猜: 놀라며 의심함.
시험삼아 승경 우후의 전기를 읽으면 한번은 탄복하여 칭찬하고 한번은 놀라 의심하네.
詡旣平賊, 上書報功, 鄧隲至此, 也無可如何了。
후기평적 상서보공 등척지차 야무가여하료
无可如何 [wú kě rú hé]①무가내 ②속절없다=無可奈何감당할 방법이 없다
우후가 이미 도적을 평정하여 서신으로 공로를 보고하니 등척이 이에 이르니 어찌할 수 없었다.
欲知後事, 且看下回再表。
욕지후사 차간하회재표
훗날 일을 알려면 아래 39회 부분 다시 표현을 보라.
鄧隲統兵征羌, 逾年兩敗, 何功足言?
등척통병정강 유년양패 하공족언
등척은 병사를 통솔하고 강족을 정벌을 가서 1년이 넘어 두 번이나 패배했는데 어찌 공로를 족히 말한다는 말인가?
及召之使歸, 反擢爲大將軍。
급소지사귀 반탁위대장군
등척을 불러 돌아오게 하며 반대로 대장군에 발탁했다.
任尙旣失西域, 復衄平襄, 乃賞以侯封, 漢廷之賞罰倒置, 莫如此時!
임상기실서역 부뉵평양 내상이후봉 한정지상벌도치 막여차시
임상이 이미 서역을 잃고 다시 평양에서 패배하여 상으로 제후에 봉해지니 한나라 조정의 상벌이 거꾸로 됨이 이와 같은 때가 없었다!
夫當日之號爲良將者, 無過梁慬, 慬連敗羌人, 復制服南單于, 功無與比, 委以專閫, 遊刃有餘;
부당일지호위양장자 무과양근 근연패강인 부제복남선우 공무여비 위이전곤 유인유여
游刃有餘 [yóu rèn yǒu yú]①솜씨 있게 일을 처리하다 ②힘들이지 않고 여유 있게 일을 처리하다 ③식은 죽 먹기
당일 좋은 장수라고 호칭할만한 사람은 양근만한 사람이 없는데 양근은 연달아 강족을 패배시키고 다시 남선우를 제어해 복종하며 공로가 비교할 수 없으니 전권을 맡기면 솜씨있게 일을 처리했을 것이다.
*戰國시대, 魏나라에 최고의 소잡이인 포정(庖丁)이 있었다. 한번은, 문혜군(文惠君)이 그를 불러 소를 잡게 하였다. 포정은 칼을 휘저으며 매우 신속하게 소를 잘랐다. 그의 손놀림, 발놀림 등은 음악과도 같은 소리를 내며, 마치 춤을 추는 듯 했다. 문혜군은 이를 보고 감탄하였다.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후한통속연의, 채동번, 중국 삼진 출판사 213-21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