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산업사회의 성장과 대공황을 겪는 경제 속에서 '자연 속에서 서로 돕고 기대며, 자유로운 시간을 실컷 누리면서 좋은 것을 생산하고 창조하는 삶'에 대한 내용이다. 중년부부인 헬렌과 스코트는 대도시 뉴욕을 떠나 3가지 목표를 품고서 버몬트라는 산업사회 이전 농촌사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던 곳으로 떠난다. 첫 번째 목표는 불황과 무관한 독립된 경제를 꾸리는 것, 둘째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강 지키기, 세 번째는 사회를 생각하며 바르게 사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그들은 땅을 일구고, 그들의 힘으로 돌집을 짓고, 아무에게도 빚지지 않는 자급자족의 삶을 살아간다. 이 책의 초반부를 읽을 때 무한히 경쟁해야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자라온 우리들이 읽었을 때 잘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또 1930-40년대의 미국식 집짓기, 농사짓기는 지루하고 흥미롭지 않았다.
그들은 시골인 버몬트로 가 살면서 자기들 생활의 기준으로 몇 가지 원칙을 정하여 지키면서 살아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