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인사이드 아웃

소개글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015)
감독: 피트 닥터
개봉: 2015년 7월 9일
런닝타임: 102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지정학
2. 슬픔
3. 결론

본문내용

라일리는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온다. 미네소타는 쓰리엠의 도시다. 쓰리엠은 Minnesota Mining & Manufacture의 첫글자를 모은 회사로 포스트잇을 만드는 전형적인 브릭스(bricks) 회사다. 브릭스는 주지하다시피 브라질, 인도, 차이나, 남아공의 집합(set) 이름이다. 브릭스를 클릭스로 바꾸어간다(Bricks and clicks )는 것은 2000년대 초 인터넷 버블 시기의 용어다. 구세대의 상징인 브릭스에 라임을 맞춘 느낌이다. 브릭스란 전통적인 산업을 뜻하고 브라질 등도 그런 맥락이니 네이밍과 이해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라일리의 아버지는 제2의 인터넷 혁명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다. 전학 온 아이가 겪게 되는 공간의 낯섬에 적응하는 것이 이 애니메이션의 주된 줄기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스포티파이(Spotify), 스퀘어(Square), 야머(Yammer)의 본사가 있고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본사가 있다. 근처는 그 유명한 실리콘밸리로 애플과 구글 등의 본사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