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M&A 인수합병 (성공, 실패사례)
- 최초 등록일
- 2015.07.20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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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성공사례 : 신한은행-조흥은행
1. 통합의 배경
2. M&A의 갈등
3. 갈등해소의 노력
4. 결론
[2] 실패사례 : 현대전자-LG반도체
1. 통합의 배경
2. M&A의 갈등 및 실패원인 및 결론
본문내용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합병은 2003년 신한은행의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조흥은행 인수로 결정되었다. 1982년 출범한 신한은행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조흥은행을 인수할 수 있었던 배경은 조흥은행이 하이닉스, 한보철강과 같은 기업의 도산으로 인해 떠안은 부채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또한 IMF이후 공적자금이 투입되어 회생노력을 기울이던 조흥은행은 단지 넓은 점포망을 소유하거나 특정 지역의 기반에 머물러 경쟁하는 구시대적, 비효율적 경영으로 2002년 한해에만 약6000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경영상태가 매우 부실하였다.
<중 략>
✓ 공동경영 위원회 창설
- 신한 측은 조흥은행과의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문화적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경영위원회를 창설하고, 공동경영위원회가 양행 간 문화 통합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도록하였으며, 양행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그 방향에 맞추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중 략>
외환위기 극복이란 과제를 부여받은 국민의 정부(김대중 정부)는 출범 초기 이른바 ‘빅딜’ 정책을 추진했다. 중복 과잉투자가 이뤄진 사업에서 재벌간 사업 바꾸기를 통해 핵심 사업에 주력하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반도체 사업도 그 대상으로 포함되어 1998년 3월 정부는 공급과잉 등을 들어 현대전자와 LG전자의 반도체 빅딜을 밀어 붙였다. 세계 반도체 메모리시장 점유율이 각각 3위와 6위인 현대전자와 LG반도체를 통합해 삼성전자에 이은 2위 업체로 만든 반도체통합은 산업 구조조정을 위해 야심적으로 추진한 빅딜의 첫 작품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