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수님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Ⅰ. 필자의 들어가는 글
Ⅱ. 서론
Ⅲ. 르완다 내전의 외부적 요인(external factor)
1. 아프리카 르완다를 무시한 서양의 그릇된 잣대
2. 강대국의 이권-르완다 자원의 부재
3. 관련 국가들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책임론
Ⅳ 르완다 내전의 내부적 요인(internal factor)
1. 동족간의 증오와 권력욕
2. 잘못된 종족주의와 민주주의
3. 역사적 리더(Leader)의 부재
Ⅳ. 르완다,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달리다
Ⅴ. 결론
본문내용
Ⅰ. 필자의 들어가는 글
아프리카! 아프리카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에이즈, 사막, 우기, 가난, 기아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떠올랐다. 이러한 아프리카를 향한 전형적인 생각은 2011년 ‘영어권 문화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깨지게 되었고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단편적이고 편파적인 시각으로 아프리카를 바라보는가를 느끼게 되었다. 아프리카의 현 상황만을 보고 아프리카를 판단하였을 뿐,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이유와 근본적인 바탕이 무엇인가를 인지하지 못한 체 아프리카를 동정만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아프리카는 2천여 개의 인종 집단과 언어로 구성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이며, 세계 면적의 20%를 차지한다. 아프리카 인구는 약 8억 명으로 세계인구의 8분의1을 차지한다. 이러한 크기와 규모에 비례하듯 많은 사건들이 발생하지만, 강대국들의 이권에 따라 은폐되고 축소되는 경우가 많다. ‘르완다 내전’ 역시 이중 하나 일 것이다. 부끄럽지만 나는 르완다가 아프리카 어디에 위치하는지도 몰랐다. 르완다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던 계기는 ‘호텔 르완다’라는 영화를 접하면서다. 이마저도 ‘호텔 라마다’와 같이 한 호텔의 이름으로만 인식 할 정도로 르완다에 관한 정보는 전무후무하였다.
르완다의 정식 명칭은 르완다 공화국(Republic of Rwanda)으로, 탄자니아·콩고민주공화국·우간다·부룬디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이다. 면적 2만 6,340㎢, 인구 1018만 6,000명(2008년 현재)이며, 수도는 키갈리(Kigali)이다. 종족은 후투족(Hutu) 90%, 투치족(Tutsi) 9%, 트와족(Twa) 1%로 되어 있으며, 공용어는 프랑스어이고, 토속어인 키냐루완다어가 있다. 하지만 현재 카가메(Paul Kagame)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해 프랑스어보다 영어를 더욱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고 영어를 공용어로 인정하였다. 종교는 가톨릭교가 65%, 토착종교가 17%, 개신교 9%, 이슬람교 1% 등이다.
참고 자료
장용규, 「르완다 제노사이드: 후투와 투치의 인종차별과 갈등의 역사적 전개」, 『한국아프리카학회지』, 한국아프리카학회, 2007.
김현아, 「역사적 망각에 대한 경고, [호텔 르완다(Hotel Rwanda)]」
전남대학교 영어권문화 연구회, 「현대 영어권 문화의 이해_아프리카 편」
한국국방연구원, 「아프리카_르완다 내전」
세경출판, 「아마꾸루, 르완다」
갈라파고스 출판, 「내일 우리 가족이 죽게 될 거라는 걸, 제발 전해주세요!」
KBS, 「수요기획_고향 가는 길, 르완다 난민의 이야기」
KBS, 「아프리카 파워 1편 - 대학살의 땅 르완다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