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시작과 고대사회의 성립
- 최초 등록일
- 2015.07.22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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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입문 과목 시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로 작성했던 자료입니다.
목차
1.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어가는 과정 : 인류사의 시작과 원시공동체 사회
(1) 인간의 도구 사용
(2) 정착생활과 경제관념의 변화
(3) 사유재산의 발생과 사회구조의 변화
2. 서구문명은 어디서 어떠한 모습으로 시작되었을까? : 고대 이집트문명과 고대 메소포타미아문명
(1) 이집트문명
(2) 메소포타미아문명
3. 지중해를 풍미했던 고전고대문명의 자취 : 고대 그리스-로마의 노예제
(1) 그리스· 로마 시대
(2) 그리스
(3) 로마
본문내용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는 과정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도구의 사용이다. 도구는 인간을 채집에서 수렵을 할 수 있게끔 만들었으며, 이는 식문화의 변화를 갖고 온다. 식문화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인간에게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며 두뇌의 성장, 즉 지능이 발달하는 효과를 갖고 온다. 더불어 도구의 사용은 자연스럽게 국가의 탄생을 갖고 온다.
기본적으로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도 인간은 씨족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하지만 그 규모가 크지도 않았을 뿐더러 정착이란 개념보다는 이동식 거주지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 이는 수렵생활을 하면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중 략>
3. 지중해를 풍미했던 고전고대문명의 자취
: 고대 그리스-로마의 노예제
(1) 그리스· 로마 시대
그리스․로마시대와 동의어로 ‘고전고대’라는 말을 사용한다. 유럽의 고전고대사회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하는 해양문명으로 지중해 해안지역은 평야가 거의 없으며, 기후도 농업생산에 적합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불리한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그 지역 사람들은 일찌감치 바다로 진출하게 된다. 지중해는 물론이고, 흑해까지 진출하여 식민지를 건설하였고, 식민지는 부족한 토지와 곡물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해상을 통한 교역도 활발하여 지중해 연안의 국가들 특히 아테네는 해상무역을 발판으로 큰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정치체제나 문화, 일상적인 삶에 이르기까지 고대 국가의 모든 것은 ‘도시’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도시적 문화와 정치체제에 상응하는 도시경제는 확립되어 있지 않았다. 따라서 도시의 지적, 시민적 활력을 뒷받침해 준 물질적 부는 바로 농촌지역에서 온 것이었다. 따라서 고대 사회는 확고한 농촌적 토대가 뒷받침될 때에만 존립할 수 있었다. 고대의 주된 경제는 농업, 고대의 농업경제를 담당하는 노동의 주체는 노예였다. 덕분에 토지 소유자들은 노예노동 덕분에 농촌과 분리되어 생계유지에 대한 걱정 없이 도시에서 정치, 철학, 예술 등을 이야기하며 살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