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자료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포스트휴머니즘)의 관점에서 포스트휴먼을 어떻게 바라보아야할까? 인식의 방향과 한계, 그리고 대안. 영화 블레이드러너와 소설 멋진신세계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5.07.22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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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스트모더니즘에 입각하여 포스트휴먼을 어떠한 방향으로 인식해야하는가?' 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A+ 받은 자료 입니다.
영화 '블레이드러너', 소설 '멋진 신세계'를 예로 들었으며,
관련 서적과 논문 참고문헌으로 모두 찾아 기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포스트휴머니즘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은 기술을 통한 인간능력향상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그들은 과학기술의 역사가 인간능력향상(human enhancement)의 역사라고 역설하면서, 이제 과학기술이 인간의 능력을 직접적으로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단계에 왔다고 생각한다. 포스트휴머니즘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보스트롬(Nick Bostrom)에 따르면,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은 “현재의 인간은 발전의 최종단계가 아니라 비교적 초기 단계”라고 믿으며, “이성의 적용을 통해서 발전하고 있고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
는 응용기술을 통해서 노화를 중지시키고 인간의 지적,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인간 조건(human condition)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고 그렇게 해야 한다”(Bostrom, 2003)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포스트휴머니즘은 트랜스휴머니즘의 연장선으로 과학을 통하여 자연으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하던 근대의 휴머니즘과 계몽주의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원봉, “생명윤리와 포스트휴머니즘”, 환경철학, 16권 0호
Kass, L, 『Ageless Bodies, Happy Souls: Biotechnology and the Pursuit of Perfection』, The New Atlantis, 2003
Jotterand, F, 『Human Dignity and Transhumanism: Do Anthro-Technological Devices Have Moral Status?』, The American Journal of Bioethics 10권, 2010
Sandler, R.&Basl J, 『Transhumanism, Human Dignity, and Moral Status』, The American Journal of Bioethics, 10권 7호, 2010
Kant, I., 『도덕형이상학을 위한 기초놓기』, 이원봉 옮김, 책세상,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