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목회학 정리 요약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牧會學”을 읽고
ⅰ. 목사의 생활
ⅱ. 목사가 맺고 사는 관계
ⅲ. 목사의 직무
ⅳ. 목사의 행정적 과업.

Ⅲ. 나가는 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그들은 설교하고, 가르치며, 상담하고, 결혼식과 장례식을 주례하며, 세례를 베풀며, 아기를 봉헌하고, 성찬을 집례하며, 병든 자를 심방하고, 잃은 양을 찾아 구원하고, 지도력을 발휘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양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목사의 일반적인 사역들을 기록해 본 것이다.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더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
로버트.C. 앤더슨의 <牧會學>읽으며, 목사 후보생이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을 잘 지적해 두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간단히 요약한다는 생각으로 저자의 목차에 따라 정리를 했다. 그러나 내용의 비중은 내가 관심이 있는 부분은 좀 더 자세히 요약하고, 내 생각에 별로 큰 필요가 없어 보이는 것은 짧게 정리했다.
Ⅱ. “牧會學”을 읽고
ⅰ. 목사의 생활
성서는 여러 곳에서 장로나 목사나 감독이 하는 일을 언급하고 있으나, 어느 곳에도 그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재능을 특별하게 기록하고 있지 않다. 성경은 그가 어떻게 어떤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가를 주장하는 대신에, 그가 어떤 사람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 목사의 성품과 소명
(1) 목사의 성품
목사는 누구인가? 그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개인적인 구주로 알고 있으며, 자신의 삶을 통해 주를 위해 온전히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 그는, 성경에서 말하는 성품적 자질을 갖추고 있어서 그러한 봉사를 하기에 자기가 적합하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 “책망할 것이 없으며”(딤전 3 : 2 ; 딛 1 : 6, 7)
목회에 성공할 사람은 밝혀지면 부끄러울 비밀이나, 창피한 집안 사정이 없는 사람이다. 스톨커의 주장의 일부를 빌리면, “.... 단순히 그가 거기에 가 있는 것만으로도 땅에 속한 것으로 양육되지 않는 생활이 가능하며, 안식일에 선포되는 일 들이 공상이 아닌 실재라는 사실에 대한 증거가 되는 일이다.”라고 했다.

참고 자료

이재철. <회복의 목회>. 홍성사. 1998. (P. 208)
이재철. <회복의 신앙>. 홍성사. 1999. (P. 268)
박근원. <오늘의 교역론>. 대한 기독교 출판사. 1982. (P.266)
박근원. <오늘의 목사론>. 대한 기독교 서회. 1978. (P.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