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통속연의 第四十一回
- 최초 등록일
- 2015.07.23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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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한통속연의 第四十一回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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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백영 모녀는 조정에 돌아와 어명을 전달하니 응당 한 조정을 보필하는 대신은 백영 모녀가 길위에서 위풍을 들어 알고 출두해 탄핵하였다.
欲知此人爲誰, 容待下回報明。
욕지차인위수 용대하회보명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면 아래 42회 부분의 보고로 밝힘을 기다려 보자.
炎炎者滅, 隆隆者絕, 高明之家, 鬼瞰其室。
염염자멸 륭륭자절 고명지가 귀감기실
隆隆 [lónglóng] ① 꽈르릉 ② 우르릉 ③ 칙칙폭폭
高明之家 鬼瞰其室:귀인의 집은 귀신이 그 교만한 뜻을 싫어해서 해치려고 틈을 엿본다.
불타오르는 자는 꺼지며 융성한 사람은 끊어지니 높은 가문은 귀신이 해치려고 그 집을 내려다본다.
是爲莽大夫揚雄遺言。
시위망대부양웅유언
이는 왕망 대부였던 양웅의 유언이다.
雄之行誼不足稱, 但其言確有至理, 豪宗貴戚, 往往不能逃出數語。
웅지행의부족칭 단기언확유지리 호종귀척 왕왕불능도출수어
行誼(옳을 의; ⾔-총15획; yì): 품행과 도의(道誼)
háo zōng ㄏㄠˊ ㄗㄨㄙ 豪宗:豪门大族
양웅의 행실은 일컬어지기 부족하나 단지 말이 확실히 지극한 이치가 있으니 부호 종족과 귀한 친척은 왕왕 몇 말로 빠져나가려고 한다.
試觀鄧隲兄弟, 守祖宗遺訓, 尙知斂抑, 而卒爲婦寺所誣, 橫罹大獄, 七人斃命, 全族遭殃。
시관등척형제 수조종유훈 상지염억 이졸위부시소무 횡리대옥 칠인폐명 전족조앙
敛抑 [liǎnyì]①삼가다 ②신중하게 하다 ③단속하다
橫罹: 뜻밖의 재앙을 당함.
시험삼아 등척 형제를 보면 조상의 유훈을 지켜 아직 삼감을 알아도 마침내 부인과 내시에게 무고를 당해 뜻밖에 큰 옥사를 당하고 7명이 죽고 온 가문이 재앙을 만났다.
隲且如此, 遑論竇憲, 耿寶諸人乎?
척차여차 황론두헌 경보제인호
遑论 [huánglùn]①어찌 논하리오 ②논할 필요가 없다
등척도 이와 같았는데 두헌과 경보 여러 사람은 논할 가치가 없다.
王聖以乳養之勞, 竟得干政, 淫女伯榮, 尤爲驕橫, 連結中官, 交通外戚, 安帝不加檢束, 反令其出祭園陵, 清河賢王地下有知, 度亦不願享此淫婦之主祭也!
왕성이유양지로 경득간정 음녀백영 우위교횡 연결중관 교통외척 안제불가검속 반령기출제원릉 청하현왕지하유지 도역불원향차음부지주제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