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생의 가상 유언장

소개글

*22살 어느 대학생의 <가상 유언장>입니다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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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수꽃다리 향기가 곱고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에 살이 오르는 2015년 오월에 이 유언장을 작성합니다.젊음과 건강함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르는 내가 살아온 날이 22년!살아갈 날들이 길다고 하지만 인명은 재천이라고 누구나 앞으로의 운명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사랑하는 부모님 자식에게 삶의 본보기가 되어주시고 자신을 희생하시면서도 늘 고운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우리 부모님 헤아릴 수없이 고맙고 감사하고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합니다.나의 사랑, 나의 남친 00씨!내 영혼에 반짝임을 준 특별한 사람 00씨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임에 의심할 수 없어요 새로운 生이 내게 주어진다면 00씨와 못 다한 사랑가를 드높이 부르며 함께 하고 싶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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