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즈에 나타난 그리스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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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사람들의 말과 행동 속에 내포되어 있는 세계관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 율리시즈는 에티카의 왕으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큰 공헌을 하는 능력 있는 전사이기도 하다. 하지만 능력이 있는 만큼 지나친 자부심과 거만함으로 똘똘 뭉친 그는 트로이 전쟁이 끝난 후 그 지역의 신전을 붕괴시키고 동상을 무너뜨리는 행동까지 한다. 그에 분노한 예언자 카산드라는 넵튠의 저주가 임하리라는 저주를 율리시즈에게 내린다. 그리고 그 이후로 그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간 후에야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다시 왕이 된다는 줄거리이다.
이 영화는 일단 신이 있다는 세계관이 밑바탕이 되어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을 경외하거나 받들려고 하지만 율리시즈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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