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시대의 복식

목차

1. 사회문화적 배경
2. 복식의 일반적 특징
3. 복식선택이유와 디자인에 대한 생각

본문내용

1. 사회문화적 배경
루이 14세의 사후(1715년)부터 프랑스 혁명까지(1789년)유럽미술양식을 로코코 양식이라 하며 프랑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18세기말 신고전주의의 유행으로 단순한 고전미로 돌아가는 경향을 보인다. 프랑스의 루이 15세 시기에 찬란하게 꽃핀 궁정 문화의 성향이 복식을 더욱 발전시켜 프랑스는 유럽 모드의 선구자가 되었다.
예술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경쾌하고 아기자기하며 산뜻한 경향과 자유롭고 친숙한 일상성과 감각성, 감상주의가 새로운 특징이 되었다. 미술에 있어서는 한 점의 그림자도 없는 행복의 절정을 우아하게 그린 와토가 유명한데, 와토의 그림에는 야만적이고 추한 현실이 추방되었기 때문에 세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만이 반영되어 있다.

2. 복식의 일반적 특징
●인체미
여성의 경우 풍만한 가슴, 극도로 가느다란 허리, 뒤로 젖혀진 어깨를 이상적으로 간주했으며, 이상적인 인체미를 위해 어려서부터 불합리한 구조인 코르셋 안에 압박되고 은폐된다.
이는 아울러 조이기 위해 하녀를 필요로 한다는 점, 노동으로부터 자유를 의미하였으므로 지배계층의 특권이자 귀족, 부르조아의 신분 상징이 되었다.
●미적 가치
전반적으로 로코코 복식은 바로크의 과장된 장식보다는 우미(elegance)를 추구한 복식이다.
1)관능성
로코코 복식은 패션의 라인에 있어 이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때가 없을 정도였는데, 여성의 경우 데콜타주를 통해 가슴, 목 부분의 살 노출하여 당대의 비판을 야기했다.

<중 략>

★복식선택이유와 디자인에 대한 생각
여성의 아름다움이 가장 잘 표출된 복식을 레포트에 넣고 싶었다. 그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 시대가 바로 로코코시대였다. 여성의 아름다운 라인이 복식에 많이 반영되어 있고 지나칠 정도로 많은 디테일 요소들이 들어가 있어서 장식의 여러 요소들을 한 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대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꾸미는 것에 모두 푹 빠져있었던 시대이기도 하기 때문에 과거의 치장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로코코 시대의 복식은 이전 시대의 복식의 종합편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로코코 시대의 복식을 잘 살펴보면 그 안에서 이전 시대의 복식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