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심내막염/ 심내막염 문헌고찰/ 심내막염 간호과정/ 순환기계장애
- 최초 등록일
- 2015.08.03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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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을하면서 제가 직접 작성한 자료입니다.
문헌고찰의 내용이 다양하며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꼭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간호진단은 3가지로 그에따른 간호과정을 이론적근거까지 포함하여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교수님께서 간호과정에 대해 칭찬하신 자료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성적 거두세요
목차
1. 문헌고찰
2. 경과기록지
3. 간호문제
1) 수술부위와 관련된 통증
2) 수술과 관련된 출혈위험성
3) 판막수술과 관련된 합병증 위험성
본문내용
1)원인
(1)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 고열, 심잡음, 색전, 패혈증 소견, 비장비대 등을 유발하는 심하 전신성 질환이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포도상구균이며 대부분 신체의 화농성 병소(특히 피부)에서 심장으로 전파되고, 페니실린에 대한 내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질병의 발생율이 증가하고 있다. 질병의 양상은 급진전되며 균의 독성이 강해 초기에 건강한 판막과 심근에 심한 손상을 초래한다. 또 오염된 바늘과 투약시의 부주의로 신체 내에 세균이 침입할 수도 있다.
(2)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 발병이 급격하지 않고 비교적 긴 임상경로를 취하기 때문에 신체에 주는 영향이 그리 심하지 않으며 임상증상도 국소적으로 나타난다. SBE는 재발률이 높아 손상판막에 반복적인 영향을 주게 되므로 판막에 영구적인 손상을 가져온다. 원인균은 90%가 용혈성 연쇄상구균(α-hemolytic streptococcus viridans or green streptococcus)이다. 이는 정상적인 구강 세균이므로 대부분 치과치료를 받은 후에 감염율이 높다. 세균성 심내막염은 선천성 심질환이나 판막질환, 인공혈관, 인공 판막수술을 받은 사람에서 흔히 발생된다. 심장 수술 후에 오는 세균성 심내막염은 치사율이 높아서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그러나 건강한 사람은 치과치료나 수술을 받은 경우에 세균이 혈액속으로 들어와도 곧 걸러지고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2)병태생리
세균성 심내막염의 특징적 병소는 심내막으로 둘러싸인 심장판막이다. 가장 많이 침범되는 판막은 승모판이며 다음은 대동맥판, 삼첨판의 순이다. 염증으로 판막엽(valvular leaflet)이 짧아지거나 융합이 일어나서 판막에 변형을 초래하므로 결국 판막협착증이나 판막역류증이 오게 된다. 또 침범된 판막에는 섬유소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세균의 침전이 생겨서 이곳에 불규칙한 병적결절의 증식을 나타낸다. 이러한 병적증식 상태는 항생제를 사용해도 그 속의 병원균 집락에 약물 도달이 어렵기 때문에 파괴하기가 매우 힘들며 이것은 가장 위험한 색전과 경색의 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