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기관에서의 언어지도가 유아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순기능및 역기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유아의 언어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각각의 사례를 활용하여 바람직한 언어지도 방법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언어지도가 유아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역기능
2.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언어지도가 유아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순기능
3. 내가 생각하는 효과적인 언어지도 방법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유아교육기관에서는 유아의 언어발달을 위하여 여러 언어지도 방법을 활용하여 언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학자들 사이에서는 인위적인 언어지도가 아이들의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바, 본 레포트에서는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언어지도가 유아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순기능 및 역기능에 대하여 설명하고 유아의 언어능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각각의 사례를 활용하여 바람직한 언어지도 방법에 대해 나의 견해를 서술해보기로 하겠다.

Ⅱ. 본론
1.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언어지도가 유아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역기능
가. 언어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
일부 학자들은 유아교육기관에서 진행되는 인위적인 언어지도는 아이들의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성숙이론에서는 아이들의 발달은 아이들의 내부 잠재력에 의한 것이지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보고 있으며, 인위적인 언어지도로 아이들은 오히려 언어발달이 지연되거나 모국어 습득에 있어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된다고 보고 있다.

나. 스트레스로 인한 역기능
인간의 뇌가 발달하는 과정을 보면, 강압적인 언어지도의 부작용에 우려를 갖게 한다. 0세-3세까지는 시각, 청각, 촉각의 감각기능이 발달하고, 3세부터는 사고력을 관장하는 전두엽 부분이 발달한다. 언어능력은 6세가 이후에 발달된다. 따라서 영유아기에는 자연스런 언어지도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나, 지속된 언어지도로 아이들은 오히려 뇌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이는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방해요인이 될 수 있다.

다. 아이들의 발달적 특성을 외면한 교육이다.
특히 우리사회 유아교육기관에서는 조기교육이라는 미명아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영어 언어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같은 인위적인 언어지도는 아이들의 발달적 특성을 외면한 채 주변 성인에 의해 강제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아이들의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