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Cerebral Infarction)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5.08.06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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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뇌의 구조와 기능
뇌는 경막, 지주말, 연막의 3겹으로 싸여 있고, 대뇌, 소뇌, 뇌간으로 구분한다.
대뇌 : 좌우 태칭인 2개의 반구로 구성, 표면에는 많은 주름이 잡혀 있다. 주름으로 인해 생긴 흠의 깊이가 얕으면 구(sulcus), 홈의 깊이가 깊은면 열(fissure)이라 부르고, 홈 사이의 볼록 솟은 부분은 회(gyrus)라고 한다.
대뇌는 회색빛을 띠는 회백질(gray matter, 표며, 회색)과 백질(white matter, 내면, 흰색)의 2층으로 구별하는데, 회백질은 피질(cortex), 백질은 수질(medulla)이라 부른다. 뇌량(corpus callosum)은 좌우 대뇌반구를 연결해주는 신경섬유로 이루어져 있고, 좌우 만구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 대뇌피질(cerebal cortex) : 대뇌반구의 표면, 즉 회백질, 두께는 2-4mm, 외형적인 특징과 기능에 따라 전두엽, 측두엽, 변엽엽으로 나뉜다.
전두엽(frontal lobe) : 전반부는 성격, 사회적 행위, 판단, 지적활동 같은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인 행위 조절, 중심과 후반부는 운동기능 조절.
두정엽(parietal lobe) ; 두정엽은 중심후회에 해당, 감각영역이 있어 감각의 중계장소인 시상으로부터 정보를 받는다. 1차 체감각피질(primary somatosensory cortex)은 자극의 위치, 강도 및 형태를 감별, 체감각(somatic sensation), 고유감각(proprioception)을 지각하며, 입체인지(sterognosis)를 담당한다. 두정엽이 손상되면 반대편 신체의 감각이 현저히 소실된다.
측두엽(temporal lobe) : 외측구 하방에 위치. 청각, 미각, 후각, 기억과정에 관여, 우성반구 쪽의 측두엽에 Wernicke's area가 위치하는데, 여기에 손상을 받으면 소리를 듣고, 말을 할 수 있으나, 상대방의 말을 전혀 이행하지 못하는 감각성 실어증(sensory aphasia)이 나타난다.
후두엽(occipital lobe) : 후두엽은 1차 시각피질(prymary visual cortex)과 시각 연합영역(visual assocoation area)을 포함한다. 1차 시각피질이 손상되면 동측성 반맹증(homonymous hemianopia)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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