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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성지 양화진 과 한국 가톨릭 성지 절두산 현장 답사

*평*
최초 등록일
2015.08.11
최종 저작일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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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정자가 보이는 데 정자 쪽으로 걸어가면 조그마한 샛길이 보인다.
현장답사로 이곳을 고른 이유는 한국의 기독교 신자로써 한 번 쯤은 꼭 보아야할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 답사했던 2년전 여름이 시작될 5월 말 무렵 짙은 녹음과 색채가 다양했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과 달리 꽃샘추위가 겨우 가신 3월 중.말순의 묘원의 모습은 비교적 단조로운 색채가 더욱 경건하게 다가왔다.
원래 묘원에 들어서면 외국인 선교사와 한국기독교에 대한 동영상을 30분정도 보고 역사체험관을 관람한 뒤 묘역에 들어서 경건하게 묵념을 하지만, 전에 한 번 들었던터라 동영상을 제외하고 역사체험관과 묘역에 들어섰다.
이곳은 한국기독교 전파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기독교 종파를 망파하는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 사업 협의회가 훼손된 묘역을 관리하기 시작하여 선교사묘역, 한국 기독교 역사를 조망하는 양화진 홀, 100주년 기념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시작은 구한 말 광혜원의 원장이자 선교사로 조선에 파송된 존 헤론(John W. Heron, 1856.6.15~1890.7.26)의 죽음이었다. 그는 전염병환자를 돌보다 이질에 걸려 소천(召天)하였다. 그런데헤론의 시신을 둘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당시 유일하게 외국인 묘지로 사용되던 제물포까지 헤론의 시신을 가져 가려했지만 전염병으로 죽은 시신을 사람들이 꺼려하고 한 여름이라 전염병의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미국공사관 뒤뜰에 안치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대문안에 시신을 매장한다는 것 자체가 조선시대 관념상 절대불가한 일이었다.
그래서 유족과 선교사는 한양 도성 가까운 곳에 매장지를 원했고, 조선 정부를 이를 수락하여 병인양요로 인해 순교한 천주교신자와 갑신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능지처참되어 효시된 당시 습지였던 양화진에 묻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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