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국가개황, 브라질 역사, 거시환경

목차

I. 브라질의 국가개황
II. 브라질의 역사
III. 거시환경

본문내용

현재 국가명인 브라질은 적색염료의 원료로 많이 쓰이는 브라질 나무의 이름을 따서 정해졌다. 브라질은 1500년 포르투갈인 페드로 알바리스 카브랄(Pedro Alvares Cabral)에 의해 발견되었다.
브라질은 북위 5"에서 남위 34'까지 남북으로 4,320km 동서로 4,328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북부 국경에 연한 기아나 고지(高地)와,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및은 산계(山系)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평원이며, 최고봉도 해발고도 3,000m 정도에 불과하다. 아마존 강(江)은 길이 약 6,000km(그 중 브라질령 내의 3,165km는 항행이 가능)로, 세계 최대의 수량(水量)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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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1763년부터 독립할 때까지 풍부한 천연자원과 인력을 바탕으로 포르투갈의 재정적 뒷받침을 하며, 포르투갈 왕정의 식민지상태 하에 있었다.
특히 17세기 설탕산업과 18세기의 금광산업은 포르투갈이 브라질의 식민통치에 큰 관심을 끌게 하는 결정적인 동기가 되었다. 유럽의 자유사상은 특히 1808년 포르투갈 왕가가 프랑스 나폴레옹의 침략을 피해 브라질로 천도하면서 급격히 피지기 시작했다. 당시 국왕이었던 조앙 6세는 1821년 포르투갈로 귀향했으나 자유주의자였던 아들 동 페드로 1세는 브라질에 잔류하여 1821년 9월 7일 브라질의 독립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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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금사정권하의 급격한 공업화에도 불구하고, 아직 농업국의 모습을 엿볼 수가 있다. 전국토의 20%가 초원인 브라질에서는 목축업이 남부의 여러 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아르헨티나를 능가할 만큼 중요한 산업이다.
또한 브라질 전국토의 60%인 510만km2 가량이 정글 및 산림지역으로, 이는 세계 산림인적의 10%에 해방된다. 나무의 종류가 300종 이상이나 되어 매우 풍부하지만 주로 가구용으로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