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맞선 본 여자, 두 번째 만남 사랑고백)

소개글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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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고조의 초록이 팔월 속에서 영글어가고 있고
내 마음은 그대로 인해서
알차게 영글어가는 아름다운 여름날이다

참으로 이쁘고 느낌이 좋은 그대여
우리의 만남이 참으로 대단하고 근사하지 않니?!!!
너와 나의 만남을 새삼 축배를 들면서 이제는 진지하게
미래를 향한 설계를 세워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나의 그대여
내 주머니 속에 그대를 넣고 다니고 싶구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잠들때도 함께 아침에 눈을 떠도 내 옆에 있는
그대이기를 바래
진심으로 깊이 좋아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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