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와 미술작품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미술작품 사진

2) 미술작품에 대한 소개
이 작품은 파올로 베로네세의 ‘헤라클레스, 데이아네이라, 그리고 켄타우로스 네수스’이다.
제목 그대로 헤라클레스와 데이아네이라 그리고 켄타우로스족인 네수스가 그려져 있는 것이다. 1586년 경 그려졌고 지금 빈의 미술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3) 미술작품에서 다룬 신화의 내용을 설명
헤라클레스는 에우리스테우스가 명한 12과업을 모두 완수하고 칼리돈의 공주 데이나네이라와 재혼을 하였다. 또 실수로 친척 소년을 죽이고 트라키아로 향하던 중 강을 만났다. 혼자는 건널수 없지만 데이아네이라는 건너기 어려워 켄타우로스 족인 네소스의 도움으로 건너게 된다. 그런데 네소스가 데이아네이라를 범하려고 했다. 이 때 아내의 비명소리를 들은 헤라클레스가 화살을 쏘려는 장면이 바로 위의 미술작품이다. 헤라클레스는 화살을 쏘아 네소스의 심장을 맞추고 맹독이 묻어있는 피를 네소스가 ‘사랑의 미약’이라 거짓말을 하며 데이아네이라에게 건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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