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투 기념비 답사기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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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녀온 곳은 북한군이 승승장구하던 시기 단신으로 전략적 요충지인 대전광역시를 사수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 미 제24 보병사단의 대전 사수를 기리기 위해 보문산 야외 음악당 전면에 건립된 대전 지구 전적비입니다.
대전 전투는 후방의 방어선 구축 및 증원병력이 충분히 전개할 수 있도록 북한군의 진격을 지연시켜야 했던 지연전 중 가장 치열했던 전투였습니다.

이 전투에 대해 구글 백과 에 나온 설명을 추가 하자면

1950년 7월 14일 미지상군은 오산 죽미령에서 스미스(Smith) 특수부대가 대대 규모의 전투를 최초로 벌인 이래 남진하는 북한공산군을 금강·소백산맥선에서 방어하기로 하고 보병 제24사단을 투입하였고 미 제24사단은 미 제25사단 및 제1기병사단이 영동선(永東線)에 도착하는 7월 20일까지 대전지역을 지키도록 한 작전에 따라 공주지역과 연기군 대평리에 1개 연대씩을 배치하여 금강을 연(沿)하는 방어선을 구축하고 1개 연대는 대전비행장에 집결, 재편성하던 중 북한공산군 제105전차사단의 지원을 받는 제3사단과 제4사단의 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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