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실습 열관리완료
- 최초 등록일
- 2015.08.18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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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동 발열 정의
2. 아동 발열의 원인
3. 발열 원리
4. 아동 발열관리의 방향과 중요성
5. 아동 발열의 치료
6. 발열시 임상검사
7. 병동에서의 발열 관리
본문내용
1. 아동 발열 정의
아동의 발열 중 37.2~38.2℃ 미열, 38.3~39.4℃ 중등도 열, 최근에는 39.5℃ 이상은 고열이라고 정의한다. 측정부위와 연령에 따른 체온의 정상범위도 여러 의견이 있지만 고막과 직장은 38℃, 구강에서 측정했을 경우는 37.8℃, 액와는 37.2℃ 이상이면 발열로 정의한다.
2. 아동 발열의 원인
아동에서 발열은 흔한 증상이며, 환아의 10~15%가 열을 주소로 병원을 방문하며, 심각한 질환이나 세균에 의해서 발생하기 보다는 자기한정성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0~5세의 아동에서 발열의 10% 이하가 심각한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1% 정도만이 뇌막염, 패혈증, 폐렴, 요로감염, 백일해 등과 같은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세균감염에 의한 발열은 예방 접종으로 인해 적어졌으며 대부분의 감염성 발열은 감기,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으로 발생한다.
3. 발열 원리
발열은 부신수질에 의해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생산을 증가 시켜 맥박수, 호흡수, 대사율 그리고 근육의 긴장도를 증가시킨다. 그리고 당분해작용을 자극하여 세포 내로 화학적 반응 속도가 증가하고 이 부산물이 열을 생산한다. 또한 말초 혈관 수축을 자극하여 열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발열이 있을 때 체온은 좀처럼 40℃를 초과하지는 않고, 37.5℃와 40℃ 사이의 체온에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지 못하게 하기 위한 면역 반응이 더욱 효율적이 되도록 대사율을 증가시킨다. 체온이 1℃ 증가할 때마다 대사율은 10%씩 빠르게 증가한다.
4. 아동 발열관리의 방향과 중요성
발열은 단순한 생물학적 반응이기보다는 신체의 중요한 방어기전의 일부이므로 대부분의 발열은 자기 한정적이다. 많은 아동이 39℃ 정도의 열을 잘 견디지만, 심각한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사정을 통해 관리하여야 한다. 발열아동의 사정은 체온측정 뿐 만 아니라 신체검진, 건강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발열아동의 관리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참고 자료
신미라, "응급실간호사와 소아병동간호사의 아동발열에 대한 지식과 태도 = Emergency Nurses & Pediatric Nurses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Childhood Fever", 2012., 학위논문(석사)--, 가천대학교 간호대학원
강태신, "응급실에서 발열이 있는 소아환자에게 시행한 혈액배양 검사의 유용성", 2012., 학위논문(석사)--, 경상대학교 대학원
Marilyn J. Hockenberry․David Wilson,『아동간호학 총론』, 문영숙외 옮김, 현문사 2010년